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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

가트너, 2009년 IT 분야 10대 예측 ◆ IT 시장 조사기관인 가트너는 2009년 IT 분야에 대한 10대 예측을 발표(2009.2) - 전 세계적으로 비용 절감과 환경적 책임성이 핵심 화두가 될 2009에 IT 부문에도 이러한 트렌드가 반영될 것으로 전망 - 즉, 가상화(Virtualization), 텔레프레전스(Telepresence), 넷북(Netbooks), 클라우드 컴퓨팅, 센서 네트워크 등이 주요하게 부상 ※ 텔레프레전스(Telepresence) : 인터넷 네트워크 기술과 가상의 현실을 구현 하는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술로, 원격지에서도 실제 상대방과 마주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갖는 영상회의 시스템 ※ 넷북(Netbooks) : 스크린 크기 7~10인치의 대당 500달러 미만의 소형 노트북 - 반면, 사무실 전화, 비즈니스 프로세.. 더보기
지금은 석유 전쟁, 10년안에 물 전쟁 지금은 석유 전쟁, 10년안에 물 전쟁 피에르 알렝 쉬브 OECD 팀장, 김성희 옥스포드대 교수 세계의 석학들 "물로 인해 전쟁 온다" 경고…대책마련 시급 2008-07-16 08:06:35 피에르 알렝 쉬브 OECD 미래팀장이 지난 4월 25~30일 방한하여 앞으로 세계는 오일전쟁이 아닌 물전쟁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2030 OECD국으로의 인구이동´, ´2030 세계 인프라 SOC 구축´을 위한 OECD미래프로젝트에 관해 피에르 알렝, 김성희 옥스포드대 한국대표겸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초빙교수와 함께 나눈 방한 중 대담과 이메일 서신의 내용을 정리해본다. 미래의 전쟁은 물 때문에 일어난다 피에르 알렝 쉬브 : 물전쟁(Water Wars)이란 저서를 쓴 마크 드 빌리에(Marq de Vi.. 더보기
바닷물로 농사 짓고 우주서 태양광 발전… SF가 아닙니다 2008년 5월 30일 조선일보 "아프리카 해안가에 바닷물로 자랄 수 있는 식물 숲을 만들고, 전기를 우주에서 생산하고, 공장 굴뚝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액체로 만들어 지하에 묻는 것. 이 모든 일이 공상소설이 아닙니다. 현재 세계 각국 정부가 연구 중인 프로젝트입니다." 유엔 싱크탱크 '유엔미래포럼'의 회장이자 세계적 미래학자인 제롬 글렌(Glenn) 씨가 지난 26일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개설한 '기후 변화 리더십과정'에서 '기후 변화가 바꾸는 21세기'란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9가지의 기후 변화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이 시간 세계 각국이 수백억 달러를 들여 집중 투자 중인 분야들이다. 그는 "중요하지만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전략 위주로 선.. 더보기
인터넷 활성화로 지구차원 ‘집단지성’ 형성 “인터넷 활성화로 지구차원 ‘집단지성’ 형성” 제롬 글렌 유엔미래포럼 회장 이미숙기자 musel@munhwa.com 제롬 글렌(61) 유엔 미래포럼(Director of Millennium Project of the World Federation of UN Association) 회장은 과학적인 예측기법을 통해 글로벌 세계의 변화를 추적해온 미국의 중견 미래학자다. 70년대부터 미래학적 관점에서 인간 및 사회 변화 추이를 연구하며 유엔과 세계은행, 유네스코, 미국 국제개발처 등의 컨설턴트로 일해왔고, 1996년 유엔미래포럼을 결성, 전 세계 각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 키워왔다. ‘21세기 미래의 문화사업 메가트렌드’에 대한 국제미래학회 주최 세미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달 25~29일 방한한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