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봄은 봄이구나. 날마다 내 눈꺼풀을 이렇게 무겁게 하다니...
여름의 짙푸른 녹음보다 아직 어린듯한 봄의 연두빛을 좋아하는데,
맨날 회사 <--> 집 이러다 보면 제대로 볼 기회가 있을까 모르겠다.
시간이 없는건 아닐텐데... 마음의 여유가 없는 건가.
으아~ 어쨋든 엄청 늘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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