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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2014년 08월 02일 - 1박 2일 부산여행 (5. 동백섬 누리마루)


<1일차 일정>
 - 부산역 도착 (04:20)
 - 부산에서의 일정 시작 (08:00)
 - 아침식사 (서면 돼지국밥 - 송정3대국밥)
 -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 해운대 (설빙 - 바닷가 - 동백섬/누리마루)
 -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아이스링크(스케이트)
 - 해운대 도착
 - 저녁식사 곰장어 - 스타벅스
 - 숙소

<2일차 일정>
 - 한양족발에서 냉채족발 아점
 - 용두산공원/두산타워/커피
 - 보수동 책방골목
 - 국제시장, 깡통시장에서 간식(비빔당면, 유부주머니)
 - BIFF 거리/씨앗호떡
 - 자갈치시장
 - 감천문화마을
 - 저녁식사 초량밀면/만두
 - 부산역 출발 (17:25)


해운대 올때마다 들르는 동백섬과 누리마루다.

해수욕을 잘 안하니 수영장보단 여기가 훨씬 좋다.

누구든 시원하고 탁트인 바다와 숲, 누리마루를 보면 적어도 온걸 후회할 일은 없을듯 하다.



해운대를 뒤고하고


동백섬


동백섬


적당히 걷는 코스도 맘에 든다.


이 즈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아름다운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제13차 APEC 정상회담 회의장)


입구


아.. 날씨가 아쉽다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들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들


멀리 보이는 마천루들


와... 번쩍번쩍하다. 서울 촌놈이 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