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누리게 되는 방학생활인데...
시작하자마자 생활패턴이 영 이상하다.
오늘도 밤새 술마시고 아침 8시까지 마시고는 두눈 부릅뜨고 졸음 참고 있다.
시험기간을 지내면서도 느낀거지만
나이가 드니-.-;; 하루 밤새는 것도 참 하기 힘들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건,
같이 마신 내 친구는 20시간을 마시다 좀 전에 이사짐 나르러 갔다는 거...
언제까지 참을 수 있나 한번 시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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