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seiko.egloos.com
안녕하세요?
오늘은 로저스식 토론방법 (RogerianDebate)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조금 딱딱하고 영어가 난무하는 글이 될 수 도 있으므로 원치 않으시면 읽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 글 만큼은 제가 굉장히 꼼꼼하고 자세하게 적을 예정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쓰고싶었던 글이었고,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자세히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니 부디 글을 쓴 제 성의를 보셔서 다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제가 이 토론 방법을 접하게 된 경위는 핵심교양 수업에서 였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로저스식 토론방법을 설명하시고 학생들에게 직접 토론을 준비하고 토론하게 하기위해 한달 여를 가르쳐주셨습니다. 과목 명은 '서양사상과 수사학'이었는데 촛점은 거의 수사학이었습니다. 여기서 수사학이란 우리가 알고 있는 국어문법에 나오는 '수사법'과 비슷한 의미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남에게 관철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되요.
전통적인 토론방법은 저나 여러분들이 이미 모두 알고계신 방법입니다.
어떤 예민한 문제에 대해서 '찬성'과 '반대'의 입장으로 나누어져 열띤 토론을 거치고 결국 완전하게 한쪽 편의 일방적인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라는 흑백논리적 구성이 돋보이는 방법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특히 수사학적 목적으로는 - 내가 옳고 네가 틀렸다라는 효과적인 증거를 비춤으로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지요.
그러나 이러한 토론은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론자들도 사람이다보니 자신과 의견이 반대에 있는 사람에게 어떤 '감정적인' 무언가를 가질 수 있게됩니다. 자세가 상대를 배타적으로 밀어내거 자신을 합리화 시키게끔 된다면 이미 그것은 토론 혹은 토론이 아닌 '감정싸움'이 되기 쉽습니다. 쉬운 예로 100분 토론 같은거 보시면 양 측 토론자들은 마지막엔 목에 핏대가 오르고 얼굴이 붉어지면서 목소리가 커지고 말이 험해집니다. (... 이때 중재자의 역할이 되시는 사회자가 종을 치며 말을 끊기도 하지만 ㄱ-;; 보고있으면 참 답답하죠.) 또 다른 예로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HR시간에 있는 학생회의(반 회의?)에서 어떤 문제에 대해 A라고 생각하는 학생들, B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충돌하는 경우도 가끔 있었습니다. (..아니 설마 저만 그랬나요? 하하;) 이 때 한쪽으로 의견이 기울지 않고 팽팽하게 충돌이 일어날 때에는, 다른 입장에 있는 학생들의 험담을 하거나 '쟤네 왜저래?'라면서 입을 삐죽거리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인간 대 인간으로 만나는 관계마저도 상처를 입는 싸움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비교적 많은 토론 방법입니다. (그런 경우도 많이 보아왔고요.)
이런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토론방법이 이 로저스식 토론방법입니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내 의견도 옳고 네 의견도 옳다' 라는 win-win 전략이랄까요? 나도 옳은 부분이 있고 너도 옳은 부분이 있으며 내가 그른 부분도 있고 너도 그른 부분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상호 의견 조율을 통해 너와 나의 의견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우리 둘 다 긍정적으로 이익이 되는 결말을 도출해내자. 정도 됩니다.
(편의상 두 의견의 입장을 A와 B로 하겠습니다)
1.
Side A explains its position.
Side B explains its position.
시작단계입니다. 각자가 자신의 입장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그러면 이제 상대가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겠죠?
2.
Side A shows that Side B's position is understood by restating it, then shows in which contexts and under what conditions the oppoenet's position may be valid. (Note that the other side is never made to seem complerely wrong)
Side B shows that Side A's position is understood by restating it, then shows in which contexts and under what conditions the oppoenet's position may be valid. (Note that the other side is never made to seem complerely wrong)
A 입장은 B 입장을 다시 정리해 말함으로서 상대편 입장을 잘 이해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나 A는 너 B가 ~~~~한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했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커뮤니케이션의 단절 혹은 곡해로 인한 오류를 막을 수 있습니다. A가 잘못 말한다면 B가 다시 수정해줄 수 있는거죠. 그 반대 경우로 B도 A의 입장을 다시 정리해서 말합니다. (restate라는 표현을 썼네요)
유념해야할 사항이 있는데 '절대로 상대편이 '틀렸다wrong'라고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독특하죠? 일반적으로 자기 의견 피력을 위해선 남의 의견이 틀렸다고 해야하는데 말이에요.
반대로 B도 A의 입장을 정리합니다.
3.
Side A states how Side B's position would benefid if Side B would adopt selements of Side A's position. An attempt is made to show that the two positions complement each other and that each supplements what the other lacks.
Side B states how Side A's position would benefid if Side A would adopt selements of Side E's position. An attempt is made to show that the two positions complement each other and that each supplements what the other lacks.
A 입장은 만약 B 입장이 A 입장을 수용하게 된다면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여기서 A 입장의 장점이 B입장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서 설명하겠죠.
반대로 B입장은 A입장이 B 입장을 수용했을 때를 가정하고 설명합니다.
4. All try to come to common understanding/resolution.
마지막으로 각 의견을 수용하여 공통의 이해/해결책을 결정합니다.
로저스식 토론방법에 강조되는 것은 상대방의 입장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2번과정) 그 의견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자신의 입장을 수용하면 당신의 입장이 더 훌륭해 질 것 이라 말하는 (3번과정)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반대편 의사가 틀렸다는 것이 아니죠.
이 토론을 하는 것이 이번 학기 기말고사였습니다 -_- 3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하는 것이라 시나리오도 미리짜고 거의 짜고하는(..설마!) 토론 같았지만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예전에 제 이글루에 올라갔던 '교원평가제'가 바로 이 수업시간에 썼던 자료들이었습니다.
로저스식 토론방법을 개발한 로저스 박사는 정신병 환자들을 연구하다가 이 방법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정신병환자들은 자신의 세상만이 옳고 타인이 말하는 세상은 모두 그르다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정신적 집착을 보이는 사람들 중에서 의견 수렴을 하지 못하고 자기 의견만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로저스 박사는 어떻게하면 효과적으로 설득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많은 환자들에게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얻은 결론은 상대편이 자신의 입장과 반대라 해도 자신의 입장을 무시하거나 틀렸다고 비난하지 않는 이상은 적대적인 감정을 품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의견은 다르지만 호의적으로 다가갈 때 조금 더 마음을 열기 쉽고 (오픈 마인드 >ㅅ<) 나아가 상대 입장을 수용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것은 상대를 내 입장으로 수용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 나도 상대의 입장을 수용하고, 그 만큼 상대도 나의 입장을 수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타인을 개조하고 바꿔야하는 병자(..)로 보는 것이 아닌, 함께 도와주고 협력해야하는 동반자의 입장으로 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꽤나 뜬금없고 이론적인 이야기 같지만, 실제 생활에 대입해보면 마음으로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 최근에 저런 생각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ㄱ-; 그렇다고 제가 머리가 엄청 큰 철학자라든가 사상가도 아니라는건 여러분들이 잘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어떤 상황에 처해있어서 요렇게 생각해보기도 하고, 저렇게 생각해보기도 한다면 의외로 많은 부분에서 오류나 헛점이 드러나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의 최종 결론도 로저스식 토론방법에 따라 이렇게 해야겠죠?
이 글을 긍정적으로 수용해주세요. 그러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을 잃지 않고 마음의 안정을 얻어 행복해지실 수 있으실꺼에요 :D 저도 언제나 미안하고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로저스식 토론방법 (RogerianDebate)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조금 딱딱하고 영어가 난무하는 글이 될 수 도 있으므로 원치 않으시면 읽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 글 만큼은 제가 굉장히 꼼꼼하고 자세하게 적을 예정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쓰고싶었던 글이었고,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자세히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니 부디 글을 쓴 제 성의를 보셔서 다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제가 이 토론 방법을 접하게 된 경위는 핵심교양 수업에서 였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로저스식 토론방법을 설명하시고 학생들에게 직접 토론을 준비하고 토론하게 하기위해 한달 여를 가르쳐주셨습니다. 과목 명은 '서양사상과 수사학'이었는데 촛점은 거의 수사학이었습니다. 여기서 수사학이란 우리가 알고 있는 국어문법에 나오는 '수사법'과 비슷한 의미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남에게 관철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되요.
전통적인 토론방법은 저나 여러분들이 이미 모두 알고계신 방법입니다.
어떤 예민한 문제에 대해서 '찬성'과 '반대'의 입장으로 나누어져 열띤 토론을 거치고 결국 완전하게 한쪽 편의 일방적인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라는 흑백논리적 구성이 돋보이는 방법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특히 수사학적 목적으로는 - 내가 옳고 네가 틀렸다라는 효과적인 증거를 비춤으로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지요.
그러나 이러한 토론은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론자들도 사람이다보니 자신과 의견이 반대에 있는 사람에게 어떤 '감정적인' 무언가를 가질 수 있게됩니다. 자세가 상대를 배타적으로 밀어내거 자신을 합리화 시키게끔 된다면 이미 그것은 토론 혹은 토론이 아닌 '감정싸움'이 되기 쉽습니다. 쉬운 예로 100분 토론 같은거 보시면 양 측 토론자들은 마지막엔 목에 핏대가 오르고 얼굴이 붉어지면서 목소리가 커지고 말이 험해집니다. (... 이때 중재자의 역할이 되시는 사회자가 종을 치며 말을 끊기도 하지만 ㄱ-;; 보고있으면 참 답답하죠.) 또 다른 예로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HR시간에 있는 학생회의(반 회의?)에서 어떤 문제에 대해 A라고 생각하는 학생들, B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충돌하는 경우도 가끔 있었습니다. (..아니 설마 저만 그랬나요? 하하;) 이 때 한쪽으로 의견이 기울지 않고 팽팽하게 충돌이 일어날 때에는, 다른 입장에 있는 학생들의 험담을 하거나 '쟤네 왜저래?'라면서 입을 삐죽거리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인간 대 인간으로 만나는 관계마저도 상처를 입는 싸움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비교적 많은 토론 방법입니다. (그런 경우도 많이 보아왔고요.)
이런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토론방법이 이 로저스식 토론방법입니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내 의견도 옳고 네 의견도 옳다' 라는 win-win 전략이랄까요? 나도 옳은 부분이 있고 너도 옳은 부분이 있으며 내가 그른 부분도 있고 너도 그른 부분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상호 의견 조율을 통해 너와 나의 의견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우리 둘 다 긍정적으로 이익이 되는 결말을 도출해내자. 정도 됩니다.
(편의상 두 의견의 입장을 A와 B로 하겠습니다)
1.
Side A explains its position.
Side B explains its position.
시작단계입니다. 각자가 자신의 입장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그러면 이제 상대가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겠죠?
2.
Side A shows that Side B's position is understood by restating it, then shows in which contexts and under what conditions the oppoenet's position may be valid. (Note that the other side is never made to seem complerely wrong)
Side B shows that Side A's position is understood by restating it, then shows in which contexts and under what conditions the oppoenet's position may be valid. (Note that the other side is never made to seem complerely wrong)
A 입장은 B 입장을 다시 정리해 말함으로서 상대편 입장을 잘 이해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나 A는 너 B가 ~~~~한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했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커뮤니케이션의 단절 혹은 곡해로 인한 오류를 막을 수 있습니다. A가 잘못 말한다면 B가 다시 수정해줄 수 있는거죠. 그 반대 경우로 B도 A의 입장을 다시 정리해서 말합니다. (restate라는 표현을 썼네요)
유념해야할 사항이 있는데 '절대로 상대편이 '틀렸다wrong'라고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독특하죠? 일반적으로 자기 의견 피력을 위해선 남의 의견이 틀렸다고 해야하는데 말이에요.
반대로 B도 A의 입장을 정리합니다.
3.
Side A states how Side B's position would benefid if Side B would adopt selements of Side A's position. An attempt is made to show that the two positions complement each other and that each supplements what the other lacks.
Side B states how Side A's position would benefid if Side A would adopt selements of Side E's position. An attempt is made to show that the two positions complement each other and that each supplements what the other lacks.
A 입장은 만약 B 입장이 A 입장을 수용하게 된다면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여기서 A 입장의 장점이 B입장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서 설명하겠죠.
반대로 B입장은 A입장이 B 입장을 수용했을 때를 가정하고 설명합니다.
4. All try to come to common understanding/resolution.
마지막으로 각 의견을 수용하여 공통의 이해/해결책을 결정합니다.
로저스식 토론방법에 강조되는 것은 상대방의 입장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2번과정) 그 의견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자신의 입장을 수용하면 당신의 입장이 더 훌륭해 질 것 이라 말하는 (3번과정)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반대편 의사가 틀렸다는 것이 아니죠.
이 토론을 하는 것이 이번 학기 기말고사였습니다 -_- 3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하는 것이라 시나리오도 미리짜고 거의 짜고하는(..설마!) 토론 같았지만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예전에 제 이글루에 올라갔던 '교원평가제'가 바로 이 수업시간에 썼던 자료들이었습니다.
로저스식 토론방법을 개발한 로저스 박사는 정신병 환자들을 연구하다가 이 방법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정신병환자들은 자신의 세상만이 옳고 타인이 말하는 세상은 모두 그르다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정신적 집착을 보이는 사람들 중에서 의견 수렴을 하지 못하고 자기 의견만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로저스 박사는 어떻게하면 효과적으로 설득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많은 환자들에게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얻은 결론은 상대편이 자신의 입장과 반대라 해도 자신의 입장을 무시하거나 틀렸다고 비난하지 않는 이상은 적대적인 감정을 품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의견은 다르지만 호의적으로 다가갈 때 조금 더 마음을 열기 쉽고 (오픈 마인드 >ㅅ<) 나아가 상대 입장을 수용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것은 상대를 내 입장으로 수용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 나도 상대의 입장을 수용하고, 그 만큼 상대도 나의 입장을 수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타인을 개조하고 바꿔야하는 병자(..)로 보는 것이 아닌, 함께 도와주고 협력해야하는 동반자의 입장으로 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꽤나 뜬금없고 이론적인 이야기 같지만, 실제 생활에 대입해보면 마음으로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 최근에 저런 생각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ㄱ-; 그렇다고 제가 머리가 엄청 큰 철학자라든가 사상가도 아니라는건 여러분들이 잘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어떤 상황에 처해있어서 요렇게 생각해보기도 하고, 저렇게 생각해보기도 한다면 의외로 많은 부분에서 오류나 헛점이 드러나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의 최종 결론도 로저스식 토론방법에 따라 이렇게 해야겠죠?
이 글을 긍정적으로 수용해주세요. 그러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을 잃지 않고 마음의 안정을 얻어 행복해지실 수 있으실꺼에요 :D 저도 언제나 미안하고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유용한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유 끊기 (0) | 2008.11.10 |
---|---|
한국의 주요 ISP 네임서버 (0) | 2007.08.23 |
뷰스캔 (Vuescan) 사용하기 (0) | 2006.12.26 |
[펌] 32세 퇴직→연매출 5억원 변리사로 성공 (0) | 2005.04.17 |
[펌] YUM을 이용한 Redhat 패키지 관리 (0) | 2004.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