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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거림/생각

2010년 05월 11일

코딱지만한 프로젝트룸 안에 빔프로젝트, 노트북 8대쯤.

 

책상위엔 전선이 마구마구 엉켜있고, 널려있는 휴지, 프린트물, 종이컵, 패트병이 자꾸 손에 치인다.

 

야간 냉방이 안되니 5월부터 찜통이다. 오우 찌는듯한 더위

 

저녁먹기 전부터 해온 윗분들의 회의가 아직도 끝이 안난다.

 

언능 끝이 나야 나두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할텐데... 30분째 멍때리고 있다.

 

오늘도 해뜨는 걸 회사에서 봐야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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