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상석이 결혼식 축가를 부르게 된다.
몇일전 수진이와 노래방 가서 김동률의 '감사'를 골랐다가,
어제 밤에 목상태를 보고 급히 이적의 '다행이다' 로 바꾸었다.
별로 불러보진 않았지만, 실수할 정도로 어려운 노래는 아니라는 판단에...
몇번을 불러본 결과... 어려운 노래는 아닌데, 잘 부르기는 참 어려운 노래같다 ㅠ.ㅠ
역시 이적의 노래가 쉬울리가 없지.
이렇게 연습없이 부르기엔 무리다. 정말 무리야... ㅎㅎ
미안하다 상석아. 차라리 웃겨줄까 싶네.. ㅎ
'중얼거림 >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 05월 20일 (0) | 2010.05.20 |
---|---|
2010년 05월 19일 (0) | 2010.05.19 |
2010년 05월 13일 (0) | 2010.05.13 |
2010년 05월 11일 (0) | 2010.05.11 |
2010년 05월 10일 (0) | 2010.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