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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트렌드

가트너, 2009년 IT 분야 10대 예측 ◆ IT 시장 조사기관인 가트너는 2009년 IT 분야에 대한 10대 예측을 발표(2009.2) - 전 세계적으로 비용 절감과 환경적 책임성이 핵심 화두가 될 2009에 IT 부문에도 이러한 트렌드가 반영될 것으로 전망 - 즉, 가상화(Virtualization), 텔레프레전스(Telepresence), 넷북(Netbooks), 클라우드 컴퓨팅, 센서 네트워크 등이 주요하게 부상 ※ 텔레프레전스(Telepresence) : 인터넷 네트워크 기술과 가상의 현실을 구현 하는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술로, 원격지에서도 실제 상대방과 마주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갖는 영상회의 시스템 ※ 넷북(Netbooks) : 스크린 크기 7~10인치의 대당 500달러 미만의 소형 노트북 - 반면, 사무실 전화, 비즈니스 프로세.. 더보기
KVM Switch KVM switch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A KVM switch (with KVM being an abbreviation for Keyboard, Video or Visual Display Unit, Mouse) is a hardware device that allows a user to control multiple computers from a single keyboard, video monitor and mouse. Although multiple computers are connected to the KVM, typically a smaller number of computers can be controlled at any given time. Mod.. 더보기
황금주파수 SK텔 독점시대 끝났다 800㎒ 재배치…LG텔ㆍKTF 등 미래 이통시장 반격 기회 케이블TV, 와이브로 진출길 열려 `주파수 전쟁 서막이 올랐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9일 황금주파수와 와이브로 주파수 재배치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ITㆍ미디어 업체들은 각각 미래 플랜을 짜느라 분주해졌다. 방통위는 이날 SK텔레콤이 독점하고 있는 황금주파수인 800㎒(메가헤르츠) 대역 중 일부와 남은 와이브로 대역(2.3㎓)을 이르면 2011년 6월 후발ㆍ신규 사업자에 경매 등 방식으로 재배치한다고 발표했다. 주파수는 영토 영공 영해에 이은 `제4 영토`로 불릴 정도로 자원이 한정돼 있고 활용 가치가 무궁해 미국 등 선진국에선 전 업계가 영역을 넘나드는 주파수 확보전을 벌이고 있다. 방통위가 31일 공청회를 거쳐 올해 말까지 확정할 `주파수 회수.. 더보기
美서 꽃피운 '한국 와이브로' 주도의 첨단 통신기술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가 통신 본고장 미국에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통신사업자 스프린트넥스텔이 8일(현지시각) 볼티모어에서 모바일 와이맥스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볼티모어는 삼성전자가 모바일 와이맥스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한 지역 중 한곳으로, 이번 상용서비스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미국 내 모바일 와이맥스 사업 입지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이번 개통을 계기로 한국·미국을 비롯해 총 6개국에서 모바일 와이맥스 상용화 경험을 갖게 됐다. 삼성전자와 스프린트넥스텔은 지난해 8월 공급 계약 후 12월에 시범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지난 4월 최종 시험을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댄 헤세 스프린트넥스텔 CEO와 베리 웨스트 모바일 .. 더보기
와이브로 수출길 연다 삼성전자가 최근 쿠웨이트, 카자흐스탄의 통신사업자와도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 시범서비스를 계약했다. 또 대만, 말레이시아 통신사업자와도 사업계약 절차를 마무리하고 연내 본 계약을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와이브로를 도입한 나라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12개국으로 크게 늘어나 와이브로 해외 수출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8일 모바일 와이맥스인 우리나라의 와이브로에 해외 각국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범 및 상용서비스를 위한 시스템도입 요청이 쇄도해 새롭게 쿠웨이트·카자흐스탄이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대만·말레이시아도 시스템 공급협상을 마무리하고 최종 계약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 측은 또 영국의 통신업체와도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와이브로.. 더보기
차세대 이동통신…삼성이냐 LG냐 ‘서울에서 대구로 KTX를 타고 내려가는 회사원 A씨. 기차시간 1시간 50분 동안 할 일을 찾던 A씨는 영화를 보기로 마음먹는다. 그는 갖고 있던 휴대전화를 통해 2시간짜리 최신 영화를 다운로드받았다. 이때 걸린 시간은 1분여 남짓. 그것도 시속 300km가 넘는 초고속 열차에서다.’ A씨의 얘기는 아직 상용화되진 않았지만, 현실에서 이미 선을 보였다. 삼성전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선보인 ‘와이브로 에볼루션’ 기술이 그것. 와이브로 에볼루션 기술은 기존 와이브로에 비해 데이터 전송속도가 4배 이상 빠르다. 다운로드 속도는 149Mbps, 업로드는 43Mbps에 이른다. 400Mb의 MP3 음악파일을 0.2초 만에 내려 받을 수 있다. 또 기존 와이브로는 120km 속도에서 데이터 통신이 가.. 더보기
와이브로 참여할 통신 사업자는 누구 와이브로 참여할 통신 사업자는 누구 기사입력 2008-10-29 14:02 채명석 oricms@asiaeconomy.co.kr 이르면 내년 음성통화 서비스 제4사업자 경쟁 포함여부 관심 KT의 우즈베키스탄 자회사인 수퍼아이맥스 직원이 와이브로 서비스 '에보(EVO)'를 이용한 영상통화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휴대인터넷 와이브로(Wibro·정식 명칭 모바일 와이맥스)의 음성통화 서비스 장벽이 사실상 제거된 가운데 과연 어느 사업자가 서비스에 참여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관련, 정부는 시장경쟁 촉진 및 와이브로 활성화를 위해 와이브로 음성 탑재와 후발사업자 진출을 위한 주파수 재판매 법안의 도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현재와 같은 분위기라면 당장 내년쯤 음성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더보기
미래기술,인간중심 IT융합기술 최문기 ETRI 원장 정보통신 세계의 기술 열풍(technology thunderstorm)은 날마다 새로운 얼굴로 인간을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IT·NT·BT 등 첨단기술의 융합화가 가속화되면서 전문가조차 수년 후의 미래기술 방향을 가늠하기 힘들게 한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기술의 지향점은 인간중심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과거의 기술이 사람이 기술로 다가가는 기계 중심이었다면, 미래기술은 기술이 사람에게 다가오는 인간중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같은 맥락에서 20세기 기술이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고 물질적 풍요를 구현했다면, 21세기 기술은 인간의 두뇌력을 보완하면서 정신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로 무게중심이 이동할 것이다. 최근 화두가 된 유비쿼터스도 현재의 컴퓨터 중심의 사용자 환경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