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일상

2011.10.09 내방역 카페 드 유중

주말이면 와이프와 종종 찾아오는 카페. 카페 드 유중

처음 봤을때 이름이 뭐 이래.. 했다.

 

내방역 근처에 지난 여름 즈음인가 문을 열었던 것 같은데,

우연히 찾아갔다가 넓고 한산하고 분위기도 괜찮은데데가 자리까지 편한 편이어서

주말에는 종종 찾게 되었다.

 

가서는 주로 재무 상태를 점검하거나, 향후 이런저런 계획을 세우는 무미건조한 짓을 한다.

ㅋㅋ 결혼한 부부는 어쩔 수 없나?

그래도 우리는 그런게 무지 재밌다. 생산적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