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어느정도는 바쁘게 사는게 좋은 것이고,
특히 젊을 때는 바쁘고, 힘든 일도 경험해보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요즈음은 너무 바쁘고 정신없고 힘이 좀 들기도 한다.
지난 일들은 힘들었던 일들도, 언젠가는 좋은 기억으로 남기 마련인데,
올 가을-겨울은 몇년이 지나도 그런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까 싶다.
어쨋든 내가 아직 여러모로 부족함을 많이 느끼게 해주는 시기인듯 하다.
배울건 배우고, 고칠건 고치면서 잘 극복해야지.
몸과 정신과 마음 모두 강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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