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행사로 사온 파울라너.
외국 맥주 5개에 1만원 행사였는데, 파울라너가 하도 맛있다고 해서
일단 2병만 사와서 오늘 한병을 깠다.
어떤 맛도 어지간하면 다 맛있게 느끼는 막입이지만
파울라너 파울라너 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둔한 나로서는 표현하기 힘들지만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정말 좋았다.
좀 비싼 가격 때문에 평소에는 쉽게 사진 못하지만 앞으로 행사땐
몽땅 파울라너로 해야겠다.
파울라너 두둥~
요건 예전에 호주에 놀러갔을 때 맛있게 먹었던 빅토리아 비터.. 이것도 괜찮았는데, 파울라너랑 먹으니 좀 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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