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얼거림

엉망

순수 백수로 지낸지 아직 일주일이 채 못됐다.

기특하게도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공부도 좀 한다.

오락도 좀 한다.

 

하지만 머리속은 엉망이고, 가슴속도 엉망이고...

그런게 날 힘들게 하고, 잠은 오지 않고...

 

뭔가 붕~ 뜬 느낌... 불안하다.

으... 못난 내가 갈수록 싫어진다.

 

'중얼거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날 TV 영화 편성표  (0) 2005.01.31
[펌] 영원한 스타 성룡  (0) 2005.01.26
  (0) 2005.01.05
Merry Christmas  (0) 2004.12.24
미용실에서...  (0) 200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