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폰을 개통했다.
뭔놈의 전화를 한달가까이 기다려서 받는지...
지가 얼마나 대단하면... 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대단하긴 대단한거다.
전에 쓰던 스마트폰은 사용자가 스마트해야 제대로 쓸 수 있는 폰이였다면,
아이폰은 정말로 사용자를 쉽고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10년 가까이 사용해온 SKT와 윈도우 모바일을 버리고 왔지만,
아직은 별 후회가 안생길 정도로 괜찮다. 극악의 A/S 만 제외하면...
앞으로 약 2년간 잘 데리구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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