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년 05월 13일 야근 중에 정전이다. 무역센터 일대 건물을 무슨 점검을 한다고 1시부터 2시까지 정전이란다... 근데, 이게 왠 걸.. 30분이 채 안되서 불이 들어오네. 잠시라도 눈 좀 붙이려 했건만... 야속한 정전 같으니라고...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ㅠㅠ 일 치열하게 할만큼 해보고, 밤도 샐만큼 새봤는데, 이제 체력에 슬슬 한계가 느껴진다. 지난주부터 새벽 3시 전에 퇴근한게 두어번 밖에 없는듯 하다. 오늘도 왠지 해뜨는 걸 보고 잠깐 퇴근할 듯 하고... 우엑... 5월만 얼른 넘기자. 그럼 까까먹고 다시 업무모드로... ==3 더보기 [2009.06] 독일 출장 둘째날 2009.06.15 독일 출근 둘째날 / 출근 첫날 첫날 출근은 택시로... 2주간 일할 독일통합사옥 독일에서 소나타만큼이나 많이본 아우디 A4. 우리 업무차량 1 역시 차고 넘치는 BMW 3시리즈. 우리 업무 차량 2 업무준비 완료 2층 사무실에서 바라본 한산한 풍경 충격적인 텍스트 네비게이션 '-' 더보기 2010년 05월 11일 코딱지만한 프로젝트룸 안에 빔프로젝트, 노트북 8대쯤. 책상위엔 전선이 마구마구 엉켜있고, 널려있는 휴지, 프린트물, 종이컵, 패트병이 자꾸 손에 치인다. 야간 냉방이 안되니 5월부터 찜통이다. 오우 찌는듯한 더위 저녁먹기 전부터 해온 윗분들의 회의가 아직도 끝이 안난다. 언능 끝이 나야 나두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할텐데... 30분째 멍때리고 있다. 오늘도 해뜨는 걸 회사에서 봐야하나보다. 더보기 2010년 05월 10일 월요일 아침. 이제 퇴근이다. 점심시간 복귀 예정. 이번 프로젝트 사람 잡네 지난주 거의 매일 택시타고 퇴근한듯... '';; 더보기 2010년 05월 06일 어제 분명 더웠는데, 오늘 반팔은 나밖에 없네. 춥고 뻘쭘하고 그렇다. 이번달은 일이 너무 많다. 배째라고 할만한 배짱은 없고... 주말과 휴일을 모두 반납하면 다 할 수 있으려나?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더보기 TIA-942 (TIERING)에서 분류하는 데이터센터 품질 4단계 ◇TIA-942란? 해외에서는 데이터센터의 질적 수준을 평가하는 하나의 잣대로 '미국통신산업협회(TIA)'에서 만든 TIA-942 가이드북을 활용하고 있다. TIA-942는 법적 효력이 있는 국제 표준과 같은 강제 사항은 아니지만 데이터센터에서 갖춰야할 제반 요소들의 기준을 규정하는 준거들을 명시해 세계 주요 데이터센터들이 이를 기준점으로 삼고 있다. ▲데이터센터의 건물구조나 주차장, 출입문 크기까지 포함된 건물 구조 ▲전기 ▲공조 ▲소방 ▲보안시설 ▲각종 부대시설 등에 대한 규격을 단계별로 규정해 점수를 매기게 되는데, 최고 등급은 4등급(Tier 4)이다. ◇TIA-942에서 분류하는 데이터센터 품질의 4단계 TierⅠ TierⅡ TierⅢ TierⅣ 데이터센터 가용성 99.671% 99.749% 9.. 더보기 2010년 01월 04일 새해 첫 출근일 밤새 눈이 엄청나게 왔다. 지금도 퍼붓고 있다. 지각자 속출!! 오늘부터 새로운 회사에 소속된다. 3년가까이 몸담아오던 삼성네트웍스가 없어진다니 정말 아쉽지만, 더 큰 회사에서 더 큰일을 하면서 커나가도록 해야겠다. 어쨋든 아직 실감이 안난다. 본사 복귀하면 달라진 회사 때문에 한동안 어리버리할 듯 하다. 연초 연휴동안 수진이와 올 한해 계획과 목표를 세웠다. 여러모로 참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다. 마음 굳게 먹고 목표 달성에 힘써야지.. 작심삼일 연달아 열번만 하면 습관이 된다. 1월이 그만큼 중요하다. 힘차게 시작하자!! Happy New Year~!! 더보기 2009년 12월 17일 졸립다. 주말빼고 2주간 거의 매일을 4시간 미만으로 자는것 같다. 낮에 바짝 긴장하고 있을때는 어찌저찌 버티는데, 이 시간만 되면 정신이 없네. 그래도 크리스마스까지 열심히 하면 큰산 하나를 넘게 된다. 아직 작은 산들은 여러개가 남았지만... ㅎㅎ 힘내자!!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