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랙데이? 싱글들끼리 짜장면 먹는 날이라나? 별로 의식하지 않고 있어도 작년, 재작년 모두 이 날엔 짜장면 먹었던 것 같다. 뭐... 비참하니 어쩌니 그런 생각따위 할 시기는 예전에 지났고... '';; 식사메뉴 자동 결정되니 나쁘진 않군. 회사 건물 중국집이 무지 비싸다는게 문제긴 하다.... 제길... 더보기 300 히트 이벤트!!! [방문히트이벤트]300 히트를 잡아라! 뾰롱이님이 당첨되었습니다. 더보기 브리짓존스의 일기 일요일날 점심먹을때 쯤 일어나서 영화보기 시작... 낭만자객과 브리짓존스의 일기... 두 영화중 뭘 먼저 볼까하다가낭만자객을 먼저 보기로 했다. 탁월한 선택이였다 '_' 하마터면 재밌는 영화 본 후에 기분 잡칠뻔 했네.낭만자객은 나와는 웃음코드가 맞는 영화가 아닌듯... 브리짓존스의 일기는 아무 정보도 없이단지 르네 젤위거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고른 영화였다.외국 여자 영화배우 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배우다.고등학교 때 제리맥과이어보고 마음에 들었던... ^^;;웃음모습이 참 예쁘다. ㅋㅋ 전혀 뚱뚱해보이지 않았는데, 그 영화 찍기위해서 11킬로그램이나 몸무게 불렸다고 한다. 다만, 영화 내용 자체가 나한테 그렇게 와닿지는 않았다.30대 노처녀의 생활이라... 가까워지기 힘든 소재인가....그래도 무지무지.. 더보기 우리 패밀리 자랑스러운 우리 패밀리다... 나의 동거인들... 자랑하려고 한다. ^^함께 하면 무서울게 없는 최강의 패밀리라고 자부한다. ㅋㅋ이 사람들과 젊은 시절을 함께 보냈다는게 참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고 있다. 우리 패밀리의 연장자이자 정신적 지주. 칼있으마란 닉네임답게 정말 남자답고 카리스마 넘친다.멋있다고 느낀 거의 몇 안되는 남자 중 하나다. 여자라면 반할만도 하겠다 싶다.보시다시피(↑) 뽀얗고 잘생기기도 했지만 얼짱 사진도 잘 찍는다... '';;형과 1년 3개월간 살면서 한번도 다툰적이 없으니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잘 참는것 같다. ㅋㅋ내가 힘들때면 항상 얘기 들어주고 조언도 해주고 해서 친형같이 생각하고 산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무지 좋아하고 자신감 넘치고 리더쉽 짱이고 운동도 오락도.. 더보기 가장 난감한 사람... 어떤 사람의 강연중에 한 말... 능력있고 열심히 하는 사람,능력있고 게으른 사람.능력없고 열심히 하는 사람,능력없고 게으른 사람. 이 사람들 중 회사에서 제일 골치아픈 사람은능력없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란다... 예산은 예산대로 써먹고,짜르자니 이렇다할 명분도 없고... 그야말로 애물단지... 열심히 하는 사람이 능력없긴 힘들긴 하겠지만사람에 따라 그런 경우도 있긴 할테니... 다소 능력이 떨어지고 실수가 있어도 용서가 되는 학교와는 달리이 사회에서 무능하다는 건 죄악인가보다.잔인한 세상이다. 내가 바라는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선 먼저유능한 사람이 되어야돼. 더보기 아차... 4월 7일. 친구생일이었는데 챙겨주질 못했다.아니... 잊고있었다. 이런이런... 오늘 만나자고 하길래 그냥 술이나 빨자는줄 알았더니...꽤나 섭섭했겠다. 군대에 있으면서도 내 생일은 항상 잊지않고 챙겨 연락해준 녀석인데,왜 부른지도 모르고 나가다니 정말 미안하군... 늦게나마 해준 선물이 유일한 생일선물이라니이 자식 친구관리를 어떻게 한거냐...하긴... 후배들이랑 같이 학교 다니려니 챙겨달라고 하기도 그럴테지... 내년에 나 복학하면 생일 거하게 챙겨주마. 술도 원없이 먹여주지... ㅋㅋ그 전에 얼른 좋은 여자친구나 얼른 만들었으면...아무리봐도 넌 여자친구가 있어야 정신차리고 살 놈이다. 암튼 늦었지만 생일 축하!!! 더보기 가장 먼 거리 from 좋은생각 메일진 안될 것 같지만 노력하면 좁혀질 수도 있는 거리... 더보기 벚꽃놀이 괜찮은 곳 기다리던 주말입니다. ^^ 꽃놀이 하기에 제일 좋은 연휴 3일인듯... 전 주말에 수원집에 내려가서 부모님을 도와 해야할 일이 있기에 어제 친구끌고 미리 꽃구경을 갔습니다. 여의도 윤중로가 좋긴 하지만 사람이 워낙 많아서 사람구경하러 간건지 꽃구경하러 간건지 헷갈릴 정도로 복잡하기에 예전에 가봤던 워커힐 호텔로 갔네요. 99년도 대학교 1학년 때 워커힐 호텔쪽으로 벚꽃놀이를 갔던게 워낙 기억에 남아서 다시 5년만에 다시 보러간거네요. 흘... 5년... 벌써 그렇게 됐나... 근데 안타깝게도 아직 벚꽃이 꽃망울만 달려있고 제대로 피어있질 않더라구요.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와~ 여기 정말 예쁠텐데~ 이런 감탄사만 연발하고 다니고... 아직 조금 일렀나봐요. 거기다 비온뒤라 바람이 너무 차서 어디 앉아있기도 ..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