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거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오는 오후 이래서 나는 비오는 날을 좋아한다... 한때 내 홈페이지 주소가 rainyday.**.kr 이었으니... 더보기 열심히 살기 오늘 오랫만에 도서관에 갔다.(여기 저기 엄청 티내고 있음... ^_^) 시험기간이긴 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니 괜시리 긴장이 된다. 괜시리가 아니라 긴장이 되어야 당연하겠지만... 내 나이또래의 사람들...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가... 우리 회사에 나와 같은 병특인 사람... 나보다 한살 어리지만, 그 사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참 놀랍다. 공부는 공부대로 열심히, 회사일은 일대로 열심히, 운동은 운동대로 열심히 거기다 새벽 3시부터 아르바이트로 신문배달까지 한다. 잠시도 시간을 놀리지 않는다. 유학자금 모으기 위해서... 이런 생활을 하는 사람이 비단 이 사람만이 아니다. 수도 없이 많을거라 생각하는데, 이에 비하면 나는 아직까지 얼마나 철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인지... "그렇게 빡.. 더보기 매일매일 Mr.Blog... 시계에 계속 눈이 가는데 볼 때마다 시간은 몇 분 밖에 안지났고.. 오늘따라 유난히 시간이 천천히 간다고 느껴질 때는 언제세요?[이벤트중!] 점심, 저녁식사 시간 기다릴때... 퇴근시간 기다릴때... 현재의 내 무미건조하고 삭막한 일상에선 이거 외에 찾을 수가 없다. 난... 먹는게 너무 좋다. ^o^ 더보기 이만표 선거도 어느새 일주일이 지나고... 매일 떠들썩하던 선거얘기도 이젠 잘 들리지 않는듯... 지난 선거에 대해 생각하다 불현듯 이만표란 녀석이 생각났다. 이름이 이만표... 친척 중에 이천표, 이백표도 있다고 들은것 같은데... '';; 이녀석은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그때부터 참 친했었는데, 중학교 1학년 때 같은 학교 같은 반이 되면서 단짝이 되었다. 난 중학교 1학년 때 반장이라는 직책까지 맡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별거 아니지만 애들이 교실에서 떠들고 난리치는 모습을 도저히 보고 있지를 못해서 어찌나 신경을 바짝 쓰고 살았는지... 덩치가 내 2배는 되는 같은반 녀석들은 말을 죽어라 안듣어 통제하기는 힘에 겹고 딴반보다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던 시절이였다. 그 때는 이만표.. 더보기 기분전환 더보기 블랙데이? 싱글들끼리 짜장면 먹는 날이라나? 별로 의식하지 않고 있어도 작년, 재작년 모두 이 날엔 짜장면 먹었던 것 같다. 뭐... 비참하니 어쩌니 그런 생각따위 할 시기는 예전에 지났고... '';; 식사메뉴 자동 결정되니 나쁘진 않군. 회사 건물 중국집이 무지 비싸다는게 문제긴 하다.... 제길... 더보기 300 히트 이벤트!!! [방문히트이벤트]300 히트를 잡아라! 뾰롱이님이 당첨되었습니다. 더보기 브리짓존스의 일기 일요일날 점심먹을때 쯤 일어나서 영화보기 시작... 낭만자객과 브리짓존스의 일기... 두 영화중 뭘 먼저 볼까하다가낭만자객을 먼저 보기로 했다. 탁월한 선택이였다 '_' 하마터면 재밌는 영화 본 후에 기분 잡칠뻔 했네.낭만자객은 나와는 웃음코드가 맞는 영화가 아닌듯... 브리짓존스의 일기는 아무 정보도 없이단지 르네 젤위거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고른 영화였다.외국 여자 영화배우 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배우다.고등학교 때 제리맥과이어보고 마음에 들었던... ^^;;웃음모습이 참 예쁘다. ㅋㅋ 전혀 뚱뚱해보이지 않았는데, 그 영화 찍기위해서 11킬로그램이나 몸무게 불렸다고 한다. 다만, 영화 내용 자체가 나한테 그렇게 와닿지는 않았다.30대 노처녀의 생활이라... 가까워지기 힘든 소재인가....그래도 무지무지..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