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거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사람들이 같이 짰나? 프리에브리데이 전화 시간을 써볼까 해서집에 오는 길 버스에서 평소에 연락 잘 안하던친구 선배 10여명에게 전화를 돌려봤는데 단 1명... 단 1명만 전화를 받았다. 아... 가슴아퍼. 꼭 짠것 같잖어... '' 더보기 만능필통 이 카툰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생각일 수도 있지만 보니까 많이 반성하게 된다. 쓸 수 있음에도 다른 사람이 다 쓰니까 바꾸고... 남들이 메이커 쓰고 있는다니 나도 한번 쓰고 입어보고... 난 되도록 그러지 말자고 했는데 주변 환경에 많이 휩쓸리곤 한다. 우리나라만큼 자가용이나 핸드폰 교체 기간이 짧은 나라가 잘 없다고 들었다... 특히나 핸드폰 경우는 아주 심하지... 요즘엔 중학생만 되어도 다들 핸드폰을 갖고 다니니... 사실 경제력이 없는 중고등학생들이 대부분 핸드폰 하나씩 들고 다닌다는게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난 집에서 멀리 떨어진 산골 기숙사 고등학교에 살면서도 흔한 삐삐 하나 없이도 잘만 살았는데... 주변환경이 이런데 난 저렇다 라는 주관(상황에 따라 고집일 수도 있지만)을 지키기는 생각.. 더보기 봄봄 확실히 봄은 봄이구나. 날마다 내 눈꺼풀을 이렇게 무겁게 하다니... 여름의 짙푸른 녹음보다 아직 어린듯한 봄의 연두빛을 좋아하는데, 맨날 회사 집 이러다 보면 제대로 볼 기회가 있을까 모르겠다. 시간이 없는건 아닐텐데... 마음의 여유가 없는 건가. 으아~ 어쨋든 엄청 늘어지는구나...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