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년 12월 23일 컬투 크리스말쇼 관람 올해의 결혼기념일 공연은 이때까지의 가수의 콘서트에서 벗어난 컬투의 크리스말쇼로 결정!! 12월 23일 코엑스홀에서 열렸다. 퇴근 후 열심히 달려가 저녁식사는 토다이에서... 올 가을 겨울 들어 스시와 해산물 뷔페는 정말 여러번 가는 것 같다. 크리스말쇼는 밤 11시부터... 별다방에서 시간 때우기. 복장이 공연 관람과 참 어울린다. '-'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 잡는데 애 좀 먹었다. VIP 석을 예약한 덕분에 꽤나 실감나게 보긴 했다. 다만 머리 큰 앞사람이 계속 시야를 가렸다. 나도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쩝... 간만에 즐겁게 본 "그때그때 달라요~" 김태균 상상 이상의 노래 실력에 놀랐다. 뮤지컬 가수 다움 정신을 빼놓는 즐거운 시간이였다. 정신없이 웃으며 즐겁게 봤다. 여운이 남는다거.. 더보기 2011년 09월 03일 삼청동 (2) - 북촌 한옥마을 삼청동에서 배를 채운 뒤 북촌 한옥 마을로 향하다. 더보기 2007년 08월 05일 뮤지컬 캣츠 조금전 라디오스타에서 박해미씨가 뮤지컬 캣츠의 메모리를 정말 멋지게 불렀다. 듣고있으니 4년전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 공연을 관람하면서 울컥 했던 기억이 났다. 뮤지컬을 좋아하는 수진이와 사귀고 처음 간 뮤지컬 공연인듯 하다. 벌써 4년이 넘었네... 사실 전날 잠을 못자 중간중간 졸기도 하다가 (세상에... 그 공연을 보며 졸았다니 ㅠㅠ) 메모리가 울려퍼지면서 정신이 번쩍 깨면서, 울컥 하며 전율이 전해졌다. 지금껏 살면서 노래로 받은 감동 중 가장 컸던 기억 중 하나였다. 나중에 수진이 선물로 메모리가 나오는 멜로디 박스를 주었던 기억도 난다. 갑자기 옛날 생각나네. ㅋㅋ 더보기 2011년 09월 03일 삼청동 (1) 자주는 못가지만 일년에 한두번씩은 가게되는 삼청동. 목적은 언제나 맛있는거 먹으러... ㅋㅋ 사실 거기까지 찾아가면서 먹을 정도로 무지무지 맛있다...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 거리가 재미있고 정겹다. [1. 수와래 - 피자 & 파스타] 처음가본 수와래 따뜻한 빵과 발사믹 식초 + 오일 잡아먹을 기세 [2. 툴리스 커피 - 아메리카노~] 더위를 피해 시원한 아메리카노 김무스 머리.. '-' 여름날씨에 가을하늘 부엉이 박물관을 지나 여기저기를 거닐다 [3. 어린왕자 라는 커피숍 - 시원한 녹차 빙수] [4. 올때마다 한번씩은 들르는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 단팥죽] 더보기 2011.10.16 서래마을 스시쿠마 & 오시정 신나게 자동차 투어 후 서래마을에 들르다 처음 와본 스시쿠마 점심시간에 갔는데도 일요일이라 그런지 손님이 전혀 없어 당황했다. 맛이 괜찮았는데, 사람이 너무 없어서 약간 얼떨떨한 느낌?? 점심먹고, 오시정에서 커피 한잔. 깔끔하고 예뻤다. 더보기 2011.10.09 내방역 카페 드 유중 주말이면 와이프와 종종 찾아오는 카페. 카페 드 유중 처음 봤을때 이름이 뭐 이래.. 했다. 내방역 근처에 지난 여름 즈음인가 문을 열었던 것 같은데, 우연히 찾아갔다가 넓고 한산하고 분위기도 괜찮은데데가 자리까지 편한 편이어서 주말에는 종종 찾게 되었다. 가서는 주로 재무 상태를 점검하거나, 향후 이런저런 계획을 세우는 무미건조한 짓을 한다. ㅋㅋ 결혼한 부부는 어쩔 수 없나? 그래도 우리는 그런게 무지 재밌다. 생산적이기도 하고!!! 더보기 [2011.03.19] 이태리 출장 - 맛있는 요리 일주일간의 짧은 밀라노 출장기간 중 피자와 스파게티를 몇차례 먹었지만, 예상외로 입에 딱 맞지는 않았다. 그러던 중 주재원께서 사주신 젤 맛있었던 음식... Carbonaia '90 이라는 식당에서 먹었던 티본 스테이크. 힘든 와중에 먹고 힘이 났다. ㅋㅋ 더보기 2011년 03월 27일 서래마을 레드브릭 서래마을의 좋아하는 피자/파스타 가게 그 동네 물가에 비해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정말 맛있다. 특히 한 병씩 갖다주는 피클과 무(?)는 최고... 거의 다 먹고 온다. 후식은 빈스빈스에서... [촬영 : 삼성 WB650]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