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거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년 08월 05일 날씨 정말 덥다. 소나기까지 종종 내리곤 해서 습하기까지... 점심시간에 잠시 나갔다왔더니, 더위에 햇살에 정신이 하나도 없네. 더운 지방 사람들 게으르다는게 이해가 된다. 나도 덩달아 게을러지고 있으니... 이 여름이 얼른 끝나야 컨디션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 더보기 2010년 07월 19일 여러가지 일들이 은근히 힘들게 하는 날 더보기 2010년 06월 08일 오늘부터 3일간은 과천 출근이다. 다른 컨설팅 프로젝트 지원인데... 3일간은 바쁘지싶다... 그래도 앞으로 3일은 괜찮다. 주말에 월드컵은 꼭 제대로 봐야한다. 더보기 2010년 05월 31일 월요일 아침부터 졸립네. 벨라루스 전 한다고 맥주에 감자칩까지 꺼내놓고 오바했더니... 구장이 동네 운동장 같더니, 내용도 뭐 엇비슷했던것 같다. 괜히 칼로리 보충만 했네. 더보기 2010년 05월 24일 비도 오고, 썰렁한게 일하기 좋~~은 날이다. 죽음의 5월 잘 보내고 있다 캬캬 이번주만 고생하면 좋아지겠지? 좋아질거야. 암튼... 이왕 할꺼 즐겁게!!! 으흐흐 더보기 2010년 05월 20일 예전에는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면 이런저런 할말이 참 많았는데, 요즈음은 회사 얘기 말고는 별로 할 말이 없다. 간만에 잠깐 만나서 한다는 얘기가 온통 꿀꿀한 얘기들 뿐. 둘다 분위기가 넘 구렸어. 더보기 2010년 05월 19일 맑지도 흐리지도 않은 애매한 날이다. 우리 고객님께서 자꾸 일을 던져주신다. 왜 내부 문서 작성을 자꾸만... 지금 남아있는 일도 이번주 연휴를 남릴만큼 충분히 있는데 말이야 뭐... 까라면 까야지. 아... 욕쓰려다 겨우 참는다. 더보기 2010년 05월 15일 오후에 상석이 결혼식 축가를 부르게 된다. 몇일전 수진이와 노래방 가서 김동률의 '감사'를 골랐다가, 어제 밤에 목상태를 보고 급히 이적의 '다행이다' 로 바꾸었다. 별로 불러보진 않았지만, 실수할 정도로 어려운 노래는 아니라는 판단에... 몇번을 불러본 결과... 어려운 노래는 아닌데, 잘 부르기는 참 어려운 노래같다 ㅠ.ㅠ 역시 이적의 노래가 쉬울리가 없지. 이렇게 연습없이 부르기엔 무리다. 정말 무리야... ㅎㅎ 미안하다 상석아. 차라리 웃겨줄까 싶네.. ㅎ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