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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거림

심각함... 올해 들어 빨래 널어놓으면 옷도둑이 옷을 집어가는 통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며칠전 사고서 처음 빨아놓은 티를 하나 훔쳐가는데 이어 오늘 와보니 널어놓은 가디건 하나가 또 없어졌다. 그래... 거기까진 이해해준다. 근데 양말이랑... 도대체 남자 속옷은 왜 훔쳐가냐. ㅡ,.ㅡ;; 아... 기분 정말 더럽다. 그걸루 뭐하려구? 입으려구? 꺼림칙하지도 않냐... 나 잘 씻지도 않아... 후... 이놈을 어떻게 잡는다... 이사 가버릴까... 더보기
실없는 놈 슬슬 맛이 가고 있나보다. 왜 이리 혼자 피식 피식 웃게 되는지... 도서관에 앉아서 혼자 큭큭 거리며 웃고. 집에서 혼자 노래부르다 큭큭 거리고... 사춘기가 다시 왔나... 다 늙은게... 더보기
꿈에... 윤종신이 나왔다. 무지 생생하다. 종신옹과 같이 밥을 먹고 한~참동안 무지 많은 얘기를 했다. 꿈속에선 느무느무 좋고 신나서 난리를 쳤었는데, 깨고나니 왜이리 웃음만 나오냐. ㅎㅎㅎ 요새 이런저런 꿈 많이도 꾼다했더니 예상치도 못한 분이 오시네. '-' 더보기
또다시 시험... 다시 돌아온 시험 시즌. 1시간의 잠 대신 지성이의 축구를 택했다. 머리가 멍~하네. 아침먹고 학교로 다시 출동. 더보기
축구 아침까지 쓸까말까한 레포트를 뒤로하고 박지성 축구를 보고 말았다. 뭐... 후회는 없다. 정말 재밌는 경기였으니까... 지성이 잘했고, 루니 이놈은 이제 성깔 내는것도 멋지다. ㅎㅎ 그나저나 오전까진... 숙제 마칠 수 있겠지. 다시 잠수~~~ 더보기
절약정신 일반주택틈으로 새나가는 열을 잡아라 단독주택의 경우 아파트에 비해 바람 새는 곳이 많기도 하고 외풍이 심한 편이다. 간단한 시공으로 새는 열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 창문에는 필름으로 외풍을 막는다 단독주택이나 고층 아파트의 경우 창문과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외풍이 제법 강하다. 이때 창문 바깥쪽에 외풍을 막는 단열 필름을 바르면 차가운 외풍으로 인한 열손실을 막을 수 있다. 특히 기온에 민감한 어린아이 방에는 꼭 필요하다. 단열용 필름은 장판, 벽지 가게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실리콘으로 열이 새는 틈새를 막는다 창문 틈, 문풍지 틈새 등으로 새어나가는 열만 잡아도 난방비의 10% 이상이 절감된다. 특히 지은 지 오래된 중앙난방식 아파트나 단독주택의 경우는 군데군데 열이 새어나가는 틈새가 많다. 베.. 더보기
소라씨 살빠지다... 예뻐졌다.그래두 난 살빼기 전에 훨씬 좋은데...요요현상인가 있더만... '';; 다시 돌아와요~~~ 더보기
Exhausted... 우어... 지친다... 1학기 때완 비교도 안될 정도로. 운동도 안하고... 밥도 제대로 안먹고. 체력이 많이 떨어진게 느껴진다. 정신력도 덩달아... 더보기